당 사는 시설물, 물, 재해, 미세먼지 관련 분야 위성, 레이더, 위치 데이터를 가공하여 수자원 GIS 시공간 정보처리 시스템 전문 연구 기업 임.
<주요 사업개요>
- 10여년에 걸친 국가R&D를 통하여 다수의 기관에서 수십 명의 인재가 정열적으로 노력하여 순수 국내 기술에 의한 수자원 GIS S/W인 HyGIS가 성공적으로 연구 개발
- HyGIS(Hydro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는 21세기 프런티어 연구개발사업의「수자원의 지속적확보기술개발 사업단」의 연구비 지원하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수리•수문•수질 모델링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지리정보시스템
- HyGIS는 DEM을 이용하여 다양한 지형정보를 생성할 수 있으며, 하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유역의 공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시계열 및 비공간 데이터베이스와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특히,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에서 자체 개발하여 시스템에 포함된 물리적 분포형 강우-유출 모형인 GRM(Grid based Rainfall-runoff Model)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Vflo 모형과는 달리 GIS 자료를 포맷변환 없이 활용하며, 국내 실정에 적합한 형태의 편리한 매개변수 설정 기능을 제공. 또한 지점 강우자료, 레이더 영상 및 위성영상을 이용한 분포형 강우자료의 생성과 보정 및 분석을 위한 편리한 기능을 포함.
- 현재, 기술보유 연구기관에서는 후속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며 GRM를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키고 있음
- GRM은 동종 외산 S/W와 비교시 가격 및 성능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고, 외국 기술의 도입비용 절감과 외산 S/W 구매 비용 절감 등 경제적으로 많은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음
2) 회사의 현황 및 전망(제품특성, 경쟁력, 강/약점, 사업전반 현황, 향후 성장전망 및 문제점 등)
당사의 주 고객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수자원공사,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국가연구과제를 발주 받아 지리정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음. 뿐만 아니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가공 선정기업 임.
<기술의 경쟁력>
- 빅데이터 자료 처리 기술에 있어 첨단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중. MS와는 SILVER 등급의 파트너쉽 관계를 통하여 한차원 높은 기술교류를 수행중(2020년 초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미팅을 수행. 종로 MS 본사)
- 홍수분석, 레이더 및 위성 데이터 처리 등에 있어 압도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KICT와 공동 개발중인 홍수예보시스템은 2019년 홍수기에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423732 , 매일경제, 2019.9.6 기사. "도심부터 산간까지…국지적 홍수 1시간 전 예측한다 ")
- 이는 환경부 산하 KEITI 전문기관의 우수기술과제로 선정되어(2020) 정부의 대폭적인 후속 투자를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