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가족회사/교수/학생이 함께 하여 다양한 산학협력모델을 도출해 내기 위한 22개 산학협력협의체를 선정했다.
우리대학 산학협력협의체는 LINC사업단 대표프로그램의 하나로 4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20개 협의체 84회 기술교류회를 운영하여 4,197명이 참여 할 정도로 양적으로 활성화 되었을 뿐 아니라, 협의체 기반 가족회사 융합팀 구성/수익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운영 등을 통해 차별화된 산학협력협의체 선도모델을 도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RFP 제안 연구회 지원을 추가하여, 기존 공동프로젝트를 통한 수익모델 발굴과 함께 외부 사업 수주를 통해 개별 협의체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학생창업기업협의체(IoT 전자디바이스), 글로벌진출협의체(SKKU 글로벌진출), 중소기업전문컨설턴트협의체(SKKU 경영기술지도사)를 신규 구성하여 협의체기반의 산학협력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