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4차년도 연차평가에서도 기술혁신형 "매우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4년 연속 기술혁신형 산학협력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LINC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 국책 사업으로 201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4년차였던 지난해 LINC사업은 그간 구축된 산학협력 기반을 토대로 산학협력 우수성과 창출과 확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성균관대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산학협력 문화 확산 등에 대한 노력과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학사조직 개편,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활성화, 창업 프로그램의 독창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산학협력협의체 운영, 공동기술개발과제 등 가족회사와의 협력과 자립화 연계 등의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희 사업단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마지막 해인 올해 LINC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난 4년간의 사업 성과와 한계를 분석해 더욱 내실있고 효율적인 산학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