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중개센터는 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수도권 소재 대학 참여 기업(가족회사,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교육을 진행 중이다.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집중 지원으로 산학연계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3D프린팅 교육은 기본교육 2회, 심화교육 1회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1차 기본교육에는 20개 기업에서 총 71명이 참석하였으며, 2차 기본교육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심화교육은 12월 7일부터 2일간 진행된다.
기본교육은 3일(24시간)에 걸쳐 3D 프린터 산업동향 및 프린팅 개론, 3D프린팅 이론에 대해 학습하고 실습(이론 및 123D 교육, 실습)하며,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심화교육은 2일(10시간)간 3D 프린터 산업동향 및 프린팅 개론, 3D 프린팅이 가져올 산업 혁신에 대해 학습한다.
산학협력중개센터는 대학 및 유관기관의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신기술을 전달하여 권역 내 산학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