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1월 4일(수) 4차년도 하반기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가족회사가 개발한 우수 아이템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여 가족회사의 역량 강화 및 매출을 증대시키고, 산학협력 우수 선도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계획서, 시제품 도면 등의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스마디(대표 ), 테크맥스 텔리콤(대표 이정민), (주)기원테크(대표 김동철), (주)인크랙스(대표 남강원), (주)주빅스(대표 정계명)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하반기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의 사업기간은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이 완료된 후에는 평가결과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사업화를 위한 사후지원을 제공 제작된 결과물은 LINC사업단의 각종 사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상품이 지원업체의 매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