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7월 14일(화)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4차년도 상반기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가족회사가 개발한 우수 아이템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여 가족회사의 역량 강화 및 매출을 증대시키고, 산학협력 우수 선도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균관대 LINC사업단은 8개 가족회사에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는 기가레인(대표 구황섭), 에스엔에이치(대표 민상기), 키스코이앤엠(대표 김태정), 아티슨앤오션(대표 김정일), 알마(대표 임영철), 성균관생활건강(대표 김현석), 스킨아이(대표 장동수), 퀄크(대표 조덕수, 이서영) 등 8개 가족회사가 선정되었다.
시제품 제작이 완료된 후에는 평가결과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사업화를 위한 사후지원이 제공된다. 제작된 결과물은 LINC사업단의 각종 사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상품이 지원업체의 매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