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는 지난 123() ~ 124() 양일간 제주도 그랜드 호텔에서 LINC사업단 관계자 및 협의회 소속 가족회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혁신형 LINC 오픈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기술혁신형 LINC 오픈 워크숍을 통해 대학이 추진하는 산학협력 사업이 창조경제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고민해왔던 부분을 함께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인 23일에는 기술혁신형 LINC 비전과 과제 그리고 Open innovation/Open Collaboration 기반 산학협력을 주제로 발표 하였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연구기관의 관점에서 학연협력 방안(ETRI 김종대 소장), 기업이 원하는 산학협력 방안(플랫폼베이스 김범수 대표), 지역사회를 위한 산학협력 방안(()경기TP 최강선 본부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행사 2부에서는 Open Innovation/Open Collaboration 기반 산학협력 이라는 주제로 현장 밀착형 참여대학인 제주대학교에서 산업체들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어려움 점, 기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에 많은 노력과 고민한 내용을 발표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수원시창업지원센터 김경환 센터장의 산학관 협력을 통한 창업지원 성공사례 발표와 케이알에코스타() 노수성 대표의 산학협력협의회 우수 산학협력 사례를 발표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둘째날인 24()에는 Open Creation을 위한 산학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기술혁신형 LINC 오픈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오픈 워크숍을 통해 우수한 선도모델 프로그램 공유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의 정보를 교류하며 LINC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산학협력협의회 소속 우수 가족회사 워크숍을 통해 사업성과 확산 및 산학연 협력 연계체계를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