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김현수)에서는 11.6()~8()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산학협력센터에서 2013 SKKU 산학협력대전을 개최하였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 1일차에는 전국 47개 대학이 참여한 2013 대학생 창의 아이디어 사업화 경진대회, 2일차에는 성균관대학교 가족회사가 함께 하는 우수가족회사 테크노페어, 3일차에는 성균관대학교 교직원이 함께한 산학협력사업 제안공모전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1일차인 2013 대학생 창의 아이디어 사업화 경진대회에서는 47개 대학 102개팀중에서 선정된 20개팀 중 예선 Elevator Pitch를 통해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분야별 전문심사위원 심사 결과 대상을 받은 아우름플래닛팀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의 융합팀으로 "세계 유일의 온라인 개인 전시관 서비스, 아이노 갤러리"를 선보였다. 최우수상은 성균관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융합팀인 디포텐팀(SNS 진화형, SDND 서비스), 우수상은 영남대학교의 장원석, 유아영학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술 "점자패드 IN&OUT"으로 수상하였으며, 아이디어상은 청중이 뽑은 상으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강시우청장이 발 스트레칭 기술을 선보인 연세대학교 FM팀(Foot Manager)에 직접 시상하였다.
 
 
 2일차인 우수가족회사 테크노페어에서는 LINC사업 우수기술 및 제품 전시회와 가족회사 및 유관기관 시상식, SKKU 四通八達 산학협력협의회 명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학협력협의회 우수협의회로는 바이오융합협의회가 최우수상(프로젝트 지원금 1000만원)을 수상하였고 로봇자동화산업협의회와 휴먼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가 우수상(프로젝트 지원금 각 500만원)을 수상하였다. 이어진 우수가족회사 시상식에는 플랫폼베이스, 나온테크, 탑나노시스, 바이오메카, 제이디사운드, 두손컴퍼니, 현대파워텍이 수상하였으며, 수원시 김경환 창업지원센터장과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박지웅 국장은 한해동안 LINC사업에 대한 공로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600여개의 성균관대학교 가족회사가 함께 하는 산학협력협의회의 명칭으로 사통팔달의 도시 수원에서 착안한 ‘SKKU 四通八達 산학협력협의회 명명식을 거행하였다.
본 행사를 통해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산관의 연계체계를 공고히 하여 교내외 협업(Open Innovation, Open Collaboration)을 통한 기술혁신형 LINC사업 선도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NEWS1 : 성대서 산학협력대전, 바이오융합협의회 최우수상 (http://news1.kr/articles/1400787)
국민경제신문 : 2013 SKKU(성균관대) 산학협력대전 (http://blog.daum.net/yjw52102001/1301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