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으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55억원씩 6년간 총 33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LINC사업은 대학의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대학 재정지원 사업으로, 1단계(2012~2016)와 2단계(2017~2021)에 이어 올해부터 3단계(2022~2027)가 추진된다.
성균관대는 1~2단계 10년 연속 LINC사업을 수행한 수도권 6개 대학 중 유일하게 기술혁신선도형에 선정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가장 앞선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의 입지를 굳건히 재확인했다.
성균관대는 ‘디지털 신문명을 창조하는 글로벌 리딩 초격차 플랫폼’을 선도 모델로 제시하고, 디지털 대전환, 선진국 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과 기술개발 생태계의 혁신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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